에너지 바우처 신청자격 신청방법

에너지 바우처의 지원 시작은 2015년 이었습니다. 냉난방을 위해 도시가스나 전기 및 지역난방, 그리고 등유 등의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는데 이 때 부담스러운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제도 이며 많은 분이 대상에 포함 됩니다.

 

 

 

차례

 

 

에너지 바우처 신청자격

난방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은 우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지 자격조건으로는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두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우선 소득기준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및 주거, 교육(22년 한시) 급여 수급자여야 합니다.

 

📌급여수급자 자세히보기

 

 

 

 

👉세대원 기준으로는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아래 대상에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사용방법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지역난방, LPG] 입니다.

 

 

대상에 대한 부분도 처음에 발표한 내용 말고 추가된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기초생활수급자 보다는 형편이 좋지만 중위소득에 못 미치는 차상위 계층까지 범위를 늘렸습니다.

 

복지로 로그인 후 간단한 본인 인증 후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혜택

- 기준 중위소득 50%

- 23년 기준 4인가구 소득 270만 482 이하

- 난방비 지원금 최대 59만 2천원

 

📌에너지바우처 신청하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거주하는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상향(2023)

겨울철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서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 늘렸습니다. 겨울철은 총 30.3만원은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난방비 지원에 대한 부분은 작년 12월 부터 23년까지 동절기가 이어지는 4개월의 기간에 발생한 도시가스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지원대상 범주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생계나 의료에 포함되는 분은 기존 28만원이 넘는 금액에서 30만원 이상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주거형은 기존에 14만원 넘는 금액에서 추가로 44만원이 넘는 금액이 지원됩니다. 교육형은 기존에 72,000원에서 52만원을 지원해줍니다.

 

대한민국 에너지 바우처 제도는 정부가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약자분들께 경제적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정부가 발행하는 전자 쿠폰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공장 등에서 사용되는 전기, 가스, 기름 등의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반 가구와 중소기업, 대기업 등 모두가 신청 가능하며, 바우처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이는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제일 정확한 것은 시기별 발표되는 정책에 따라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꼭 확인을 하셔서 복지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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